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나쌩 클럽 (문단 편집) === 기타 선수들 === * [[강민호]] - 홀수 해는 두상바, 짝수 해는 두나쌩이다. 다만 [[최승용]]에게는 매우 강하다. * --[[고우석]]-- -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히 두산전 성적이 좋지 않다. 본격적으로 마무리로 자리잡은 2019년에도 두산전 1홀드 3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방어율, 피안타율, 피출루율, WHIP 등 대부분의 스탯이 9개 구단 중 가장 높았다. 그나마 마무리로 자리잡으면서 블론세이브는 할지언정 패전하지는 않았지만 2020년 9월 20일 최종전에서 [[박세혁]]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시즌 첫 두산전 패전을 떠안았다. 또한 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초에서 송구 실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허용했다. 2021년에도 마지막 더블헤더에서는 1차전에서 끝내기 패전, 2차전에서는 1아웃을 남기고 [[양석환]]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으며 6년 연속 상대전적 열세를 당하는 원흉이 되었다. 그런데 2022년에는 전력이 약화된 두산을 상대로 5경기 '''무피안타''' 4세이브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두상바를 극복중이다. * [[구승민]] - 김태형 감독의 투같새 발언,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그런데 그 김태형 감독이 2023년부터 롯데 감독이 됐다. * [[금민철]]☆■ * '''[[김경문]]''' 감독☆■ - NC 감독을 지냈던 5년+@[* NC 감독 정식 선임 시기는 2011년 가을이지만, 여기서는 NC가 KBO 1군에 합류한 2013년부터를 기준으로 둔다.] 가량의 기간 동안 한 번도 두산에게 우위를 점해본 적이 없다.[* 2013년 4승 12패, 2014년 8승 8패, 2015년 8승 8패[[KBO 플레이오프/2015년|+2승 3패 10승11패]], 2016년 7승 9패[[2016년 한국시리즈|+4패 7승 13패]], 2017년 5승 11패[[KBO 플레이오프/2017년|+1승 3패 6승14패]], 2018년 1승 4패. 2018년은 마운드의 붕괴로 팀 자체가 꼴지로 떨어졌고 자진사퇴라는 이름으로 경질되었다.] 특히 가을야구의 경우는 2015~2017년 3년 연속으로 두산에게 패해 시즌을 마감했다. * [[김대우(1988)|김대우(삼성)]] * [[김대현(1997)|김대현]] * [[김민(야구선수)|김민]] - 데뷔 이래 두산전 8경기(6선발) 1승 3패에 ERA가 '''7.71'''에 달한다. * [[김상수(타자)]] - 2017,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두산전에 약하다. *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 * '''[[김성현(1987)|김성현]]''' - 이쪽은 [[실책(야구)|실책]]이 문제. 오히려 타격은 두나쌩 클럽 수준이었다.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로 2013년 [[SK 와이번스/2013년/5월/8일|508 대첩]]의 8회말 싹쓸이 적시타, 끝내기 안타가 있다. 그러나 SK팬들 사이에서는 2018년 '''두산전+김성현 에러=필패'''가 공식이 되었다. 두산전에서 클러치 에러가 뻥뻥 터져 [[서진용]], [[신재웅]]에게 패전을 먹이는 바람에 SK 팬들에게는 절망과 분노를, 두산팬에게는 희망을 주었다. --5월 31일엔 병살타로 역적이 될 뻔한 [[오재일]]을 구해냈다-- 후반기에도 그 명성은 변함 없어서 9월 8일 두산과의 [[김광현]] 선발 경기에서 1경기 2실책으로 [[조수행]]을 출루시키는 실책, [[백동훈(야구선수)|백민기]]에게 2루 자동진루권을 주는 --덕아웃행-- 송구실책을 범하여 [[최정]]이 1경기 2병살을 치는 노답 타선과 함께 승리를 날려먹었다. 결국 보다못한 [[염경엽]]은 2019년 두산과의 첫경기에서 [[박승욱]]을 선발출장시켰다. 그리고 2019년 시즌 막판 두산과의 경기, 특히 더블헤더 2연전[* 이 더블헤더 2연전을 두산이 모두 쓸어담으며 상대전적 9승 7패로 승자승 원칙에 의해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었다.]에서 실책을 저지르고 삼성전에서 덕아웃 송구 + 런다운 공떨구기 실책 콤보를 기록하면서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 일등공신이 되었다. 심지어 2017년 이후로는 타격조차도 2018년을 제외하곤 전부 타율 1할대를 찍는 등 완벽한 비곰이 되었다. 그러나 2022년 6월 22일 경기에서는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두산에 패전을 안겼다. *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 하지만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양현종이 완봉승을 거둔 2차전을 제외한 1~5차전까지 전부 출장해서 4.1이닝 ERA 0.00으로 철벽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원중]]''' - '''두산의 비갈이 홍건희라면, 롯데의 비곰은 김원중이 있다.''' 선발로 자리 잡은 이후 2017년을 제외하고 두산 상대로 약하다. 통산 두산전은 28경기(11선발) 7승 8패 0홀 5세 ERA 6.72 WHIP 1.74 기록 중이다. 특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재앙급으로 약하다. 이 외에는 [[정수빈]]에게도 매우 약하다. 2020년 마무리 전환 이후로도 블론세이브를 3번이나 당했고 2021년 6월 10일 경기에도 3점차 리드를 다 까먹고 어김없이 블론세이브를 적립해냈으나 팀의 끝내기 승리 덕분에 쑥스러운 1승을 챙겼다. 2022년 9월 1일에는 [[양석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두산의 시즌 첫 끝내기허용투수가 됐다. 반면 [[LG 트윈스|옆집]]을 상대로는 [[오승환]] 급 피칭을 보일 정도로 강한 편이었으나 2023년 4월 12일에는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도 보인다. 2023년에는 정 반대로 두산에게 실점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극강이었고, [[LG 트윈스|옆집]]에게 매우 약했다. 그런데 이 마저도 주자들을 많이 출루 시키며 불안불안한 세이브가 많았을 정도로 두상바 기질은 여전히 남아있다. * [[김용희]] 감독■ - SK 사령탑에 있던 2015-16년 두산전 상대전적은 문자 그대로 '''막장'''[* 2015년 5승 11패, 2016년 4승 12패.]. 그 외에도 롯데 시절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도 7차전까지 갔다가 아쉽게 우승을 내주었다. *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 - 데뷔 시즌인 2020년에 두산전 4경기 ERA 7.71에 달했고, 2021년 9월 11일에는 '''한 경기 6타자 연속 사사구'''라는 기록을 세우는 눈 썩는 피칭을 시전했다. 2023년 4월 14일이 돼서야 첫 두산전 승리를 기록했다. * [[김종국(야구)|김종국]] 감독 - 부임 첫 해인 2022년에는 9승 7패로 근소우세를 점했으나, 2023년에는 9월 18일 기준 4승 11패로 압살당하고 있다. * [[김종수(1994)|김종수]] * [[김주한]] * '''[[김지용(1988)|김지용]]'''◎ - 2016년 두산전 ERA '''7.20''', 2018년 두산전 ERA는 무려 '''15.00'''으로 활약한 시즌에도 두산 타자들에겐 피칭머신 그 자체였다. 2018년 7월 21일 경기에서 [[최주환]]에게 홈런을 맞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21 시즌 후 LG에서 방출된 이후 두산 멤버가 되었다. * '''[[김진욱(2002)|김진욱]]''' - 데뷔 시즌인 2021년에 두산전 3경기 ERA 6.75에 달했고, 2022년 7월 26일 경기에서는 '''0.1이닝 5실점 2피안타 3사사구'''라는 매우 충격적인 피칭을 보였다. * --[[김태균]]--■ - 니퍼트 이적 후 두산전 타율이 올랐다. 그와 별개로 그 [[임태훈(야구선수)|금지어]]한테도 굉장히 약했다. * [[김하성]]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공수 양면에서의 화끈한 삽질로 돡갤러들에게 돡하성으로 불렸다. 특히 4차전에서 9회말 2사 만루에서 경기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낮은 코스의 볼에 영웅스윙이 압권. 그러나 정규시즌에서는 결정적인 한 방을 치기도 해서 의견이 분분한 편. 다만 정규시즌 통산 성적으로 봤을 때도 9개 구단 중 OPS가 가장 낮고 홈런도 유일하게 한 자릿수라서 두상바가 아니라고 보긴 힘들고,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실책과 부진이 워낙 안 좋은 쪽으로 임팩트가 강한지라 두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부각되는 점도 있다. * '''[[김한수]]''' 감독■◎ - 2017년 삼성 감독이 된 이래 두산에게 '''단 한 번의 위닝 시리즈도 없다.''' 시즌별로 두고 봐도 매우 처참하며,[* 2017년 3승 1무 12패, 2018년 4승 12패, 2019년 3승 13패.] 3년간 두산에게 거둔 승수가 고작 '''10승'''이다.[* 류중일은 1승 15패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김한수에 비하면 두산전 승률은 높은 편이다. 뭐 이것도 류중일이 잘했다기보다는 김한수가 류중일보다도 못한 것뿐이지만.(...)][* 심지어 저 10승 중에서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홈경기]] 승리는 고작 '''2승'''밖에 되지 않는다! 16시즌부터 6시즌 동안 라팍에서의 두산전 승패가 12승 34패로 처참한 것도 김한수가 역대급으로 조공했기 때문.] 그리고 2023년부터 두산베어스 1군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 '''[[김혜성]]''' - 2022년까지 통산 두산전 타율 0.266, '''OPS 0.662'''로 9개 팀 중 가장 나쁘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홀수해에는 준수하지만 짝수해에는 1할 중반에서 2할 초반의 타율로 매우 약하다. 그러나 짝수해인 2022년에는 0.340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타점은 겨우 1타점으로 9구단 중 가장 낮았다. * [[나지완]]■ - 프로 데뷔 후 두산전 타/출/장이 제일 낮다.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4&sopt=0&name=%EB%82%98%EC%A7%80%EC%99%84&birth=1985-05-19&re=0&se=&da=2&year=1000&cv=|2017년까지의 누적된 상대팀 별 기록을 보면, 유일하게 두산전 장타율만 4할이 되지 않고 OPS 역시 0.8도 채 못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 [[노경은]]☆ - 2016년 트레이드 직후 1승을 따낸 이후 5년간 두산전 승리가 없었다. 허나 SSG로 이적한 뒤에는 불펜으로 나오면서 막아내고 있다. 그러다가 2022년 9월 17일 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했는데 2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을 당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경기에서도 9회에 동점을 허용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 [[노수광]] - SK 시절인 2017년 두산전에서 2득점을 하며 [[KIA 타이거즈|친정팀]]의 한국시리즈 직행에 기여했으며 2018년에도 두산만 만나면 미친 타격, 출루, 주루를 보여주며 4월 끝내기 번트 승리로 두산 팬들에겐 악몽으로 남아 있었다. 두산 팬들은 노수광이 출루하면 아이고 우린 이제 죽었어 소리를 복창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본인의 기량 하락과 함께 두상바가 되었다. 2020년 가장 낮은 출루율이 두산전이다. * '''[[댄 스트레일리]]''' - 특히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호세 페르난데스]]와 [[양석환]]에게 매우 약하다. 2020년 KBO 입성 후 꾸준히 두산전 승리가 없었으나 2021년 6월 25일 첫 두산전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그나마 KBO 복귀한 2022년에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통산 두산전 성적은 7경기 2승 3패 5.35로 여전히 나쁘다. 두산을 제외하면 통산 평균자책점이 5는 커녕 4를 넘는 구단도 없다.[* 두산 다음으로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이 삼성(3.81)이다.] * ~~[[라이언 피어밴드]]~~■ - 2018년 7월 10일이 되어서야 kt 이적 이후 승전 기록하고,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두나쌩이 되었다. * [[레다메스 리즈]]■ * '''[[로벨 가르시아]]'''■ - 두산전 타율이 '''7푼 1리'''다. 특히 [[곽빈]]에게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매우 약했다. * [[류제국]]■ * '''[[류중일]]''' 감독■ - 부임 첫 해였던 2011년에는 13승 5패 1무로 절대우세였으나[* 심지어는 이 시즌조차 김경문의 투수 혹사 후유증이 본격적으로 터져 팀 자체가 망가지는 바람에 찍은 전적일 뿐이며, 김경문이 근 6년간 지휘한 NC가 매년 류중일에게 승수를 조공하다시피 했던 점을 보면 사실상 '''감독 간의 상성'''으로 봐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진욱 감독 부임 후 합계 16승 19패 열세를 찍고 한국시리즈도 1승 3패 후 3연승으로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우승하는 등 2년 동안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14년은 송일수의 [[더스틴 니퍼트|사자 사냥꾼]] 표적등판 때문에 6승 10패. 2015년 정규시즌에서는 강한 편이었으나, [[2015년 한국시리즈]]부터는 좋지 못한 성적을 보였고 '''2018년에는 상대전적 15경기 15연패 끝에'''[* 감독이 아닌 [[LG 트윈스|팀]]의 입장에서 보면 2017년 마지막 2경기를 모두 진 것까지 포함하여 '''17연패'''를 찍었다.] '''간신히 1승 하는 역사적 기록을 쓰며 [[반어법|전설이 되었다.]]''' 2019년에는 첫 시리즈를 위닝으로 가져가면서 2018년보다는 잘 하는 모습인 듯했으나 --애초에 18시즌보다 더 못하면 우승하고도 경질당할 것 같은데--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1~3선발을 내놓고도 스윕패. 추후 만난 3연전에서도 루징시리즈를 찍었다. 2020년에는 상위권에서 잘 놀고 있다가 개막전 승리 이후 벌써 5연패 중. LG 감독 부임 이후 2020년 10월 9일 기준 두산전 승률이 48경기 13승 1무 34패 승률 27.7%에 불과하다.[* 삼성 시절까지 포함하면 59승 2무 73패] 어린이날 시리즈 1승 8패는 덤. 그냥 제2의 두산 감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2020년 준플에서 두산에게 LG 역사 최초로 플옵 스윕패까지 당하며 LG를 두산의 애완견으로 전락시키면서 두산의 손에 감독인생이 마감되었다.[* 후임인 류지현의 경우 첫 시즌에 6승 3무 7패+준PO 패배를 하긴 했지만 어린이날 시리즈를 위닝으로 가져가는 등 최소한 류중일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리고 류지현은 2022년에 드디어 상대전적을 역전시켰다.] * [[류지혁]]☆ - KIA 시절부터 꾸준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삼성으로 이적한 2023년에는 9월 8일 끝내기 클러치 에러를 저지르며 팀의 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정철원]]에게 매우 약하다. * [[류희운]] * [[리살베르토 보니야]]■ * [[리카르도 핀토]]■ * [[마이크 라이트]]■ - 2020년 첫 두 경기는 승리를 따냈으나 8월 1일 6이닝 4실점으로 흔들리더니 9월 15일 두산전 7실점을 당하며 두상바가 되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호세 페르난데스(1988)|호세 페르난데스]]에게 홈런을 맞는 등 2이닝 만에 5실점(4자책)을 당하고 강판되었다. 그나마 6차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했을 때는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물론 그때는 두산 타자들이 단체로 지쳐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 '''[[맷 윌리엄스]]''' 감독■ - 감독 임기 2년 동안 모두 열세를 당했다. 2020년 3승 13패, 2021년 5승 2무 9패. * '''[[문경찬]]''' - 2023년 개막전부터 [[호세 로하스]]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얻어맞고 팀의 승리를 날려버렸다. 통산 두산전 방어율도 6점대에 가까울 정도로 높다. * [[문성주]] * [[문승원]] - 정규시즌 한정.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첫 맞대결에선 패전했지만 6월 25일 승리를 따내며 팀의 8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 ~~[[박세웅(1995)|박세웅(롯데)]]~~ - 2016년에는 만났다 하면 영혼까지 털렸다. 그러나 2017년엔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두산 상대로도 호투를 펼칠 때가 있었다. ~~물론 타자들의 열일과 불펜진의 열일로 승리는 별로 없다~~ 2017년 두산전 등판은 2경기 1승 1패를 기록했다. 요약하자면 홀수 해에는 준수하고, 짝수 해에는 완벽한 두상바. 하지만 2020년 이후로는 두산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두상바를 극복중이다. * [[박세혁]]☆ * [[박승욱]] - 2020년 5월 10일에서 연장까지 갔을 때 실책으로 게임을 터뜨려버렸다. 그 실책도 한 번만 범한 것이 아니다. 2021년에도 4월 15일 경기에서 실책을 두 번 저질러 일찍 신본기와 교대되기도 했다. * '''[[박정배]]'''☆■ - 2018년 5월 15일 기준으로 시즌 피홈런 5개 중에 3개가 두산이다. 게다가 전부 9회 결정적인 상황에서 [[박건우(1990)|동점 홈런]], [[양의지|역전 홈런]], [[김재환(야구선수)|끝내기 홈런]]이다.[* 심지어 김재환은 개인 통산 끝내기 홈런 2개를 모두 박정배에게 쳤다.] 2014~2018년의 5년 간 두산전 ERA도 8점대였다. ~~친정사랑~~ 2023년에 투수코치로서 두산으로 돌아왔다. * [[박종훈]] - 2017년 후반기부터 두산전에서 영 안 풀리는 상황들이 많이 나왔다. 2018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닝 소화력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당해 한국시리즈에서도 5이닝 이전에 강판당했다[* 게다가 5차전에서는 심판이 보지 못해서 넘어간 보크 논란도 있었다]. 2019년에는 초반에 헤드샷 때문에 강제로 조기강판되기도 했다. 2020년 다시 10점대 ERA를 찍으며 두상바 복귀. 그러나 2022년에 부상 복귀 후 첫 승을 두산 상대로 거두었다. * [[박종훈(1959)|박종훈]] 감독☆■ - 감독 부임 2년 간 두산전 우위를 점한 적이 없다. 심지어 두산 입장에선 폭망한 시즌인 2011년에도 무려 12승이나 헌납했다. * [[박주현(1996)|박주현]] * [[박준표]] * [[박진우(야구선수)|박진우]]☆■ * [[박찬호(1995)|박찬호]] - 두린이 출신이다. 두산이 예년만을 성적을 못내고 있는 2022년부터는 본인의 실력상승과 더불어 오히려 두나쌩 기질을 보이는중이다. 2022년 상대전 가장 높은 타율이 두산전이다. KIA가 8년 만에 두산전 우위를 점하게 된 1등공신. 특히 8월 28일 경기에서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뻔 했다. 그러나 본인의 커리어하이인 2023년에는 타율 '''0.170'''로 두상바 복귀. * [[배영섭]]■ - [[2015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아웃카운트에서 루킹 삼진을 당하며 자료화면으로 박제되었다. * [[배영수]]◎■ - 개만두의 주인공이기도 했지만, 2019년 커리어 마지막 해를 두산에서 보냈고, 2019년 한국시리즈의 끝을 장식한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의 투수코치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 [[배재준]] - 2022년까지 통산 두산전 ERA가 '''6.75'''에 달한다. * [[배재환]] * [[배제성]] - 2019년에 1승 챙긴 것만 빼면 그저 그렇다. 2021년 kt의 선발 로테이션 중 사실상 유일한 두상바 투수다. 그리고 부진하고 있는 2023년에는 '''3전 전패 ERA 5.06'''으로 kt가 두산에 고전하는 원흉이 되고 있다. * [[브록 다익손]]■ * [[서진용]] - 통산 가장 높은 ERA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 두산이다. 특히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2023년에는 첫 블론세이브를 두산을 상대로 기록했고, 다음 맞대결에서는 9회말 2점차 리드를 다 까먹고 '''0.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이라는 가히 [[충공깽]] 그 자체의 투구를 보이며 다 이긴 경기를 날려버렸다. 물론 세이브를 기록 할 때도 있지만 세이브 하는 날에도 주자들을 많이 출루시키며 경기를 어렵게 이어나가는 등 유독 두산을 상대로만 고전하고 있다. * [[소크라테스 브리토]] * [[손승락]]■ - 특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게 재앙급으로 약했다. * '''[[송명기]]''' - 2021년에는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심각하게 난타당하며 팀이 두산전에서 압살당하는 원흉이 되었다. 10월 10일이 돼서야 두산전 4연패 끝에 승리를 거뒀다. * [[송성문]] - 정규시즌에서는 두산전 3할을 기록한 적이 없지만,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서 막말 논란이 있었음에도 5할대 타율을 치며 두산 팬들에게 더 미운털이 박혔다. 이와는 별개로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에게 '''통산 21타수 1안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물론 이영하가 극강의 키나쌩인 점도 있지만. * [[송승준]]■ - 다른 건 제쳐두더라도 '''[[김거김]]''' 하나면 설명 끝.(...) 은퇴 후에 [[최강야구]]에서 두산 과의 경기에 9회말에 등판했으나 끝내기 밀어내기로 패전했다. *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 2016년 4월 14일 인간백정 [[김성근|세이콘]]은 [[2016년 송창식 혹사 사건|4.1이닝 90구 12실점]]을 할 때까지 전혀 교체해주지 않았다. 적극적인 타격과 승부욕으로 유명한 오재원조차도 이날 마지막 타석만큼은 --매너--루킹삼진을 허용했음에도 조용히 물러났을 정도.[* 코스 자체도 한가운데 높은 속구였던데다 평소의 오재원은 루킹삼진을 당하면 분노에 가까운 리액션이 나온다. '''그런 오재원이 루킹삼진을 당하고도 묵묵히 물러났다'''는 것부터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방증하는 셈.] * [[신민혁]] * [[신재영]]■ - 신인왕을 차지한 2016년부터 두산전에서 엄청나게 난타당했다. 그런데 그의 등판일에는 대부분 타선이 함께 터졌던지라 2020년까지 두산전 ERA가 7점대임에도 불구하고 4승 1패로 오히려 승리가 더 많다. * [[신정락]] * [[심동섭]]■ * '''[[심수창]]'''■ - 특히 [[김동주(타자)|김동주]]에게 재앙급으로 약했다. * [[심창민]] * '''[[아도니스 가르시아]]'''■ - [[김성현(1987)|김성현]]과 비슷한 사례. 2018년 7월 20일~21일 잠실시리즈에서 치명적인 실책[* 그마저도 일부 타구는 안타로 기록해야 해서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을 저지르며 팀이 두산전 연패 기록을 늘리는데 일조했다. 두상바를 넘어 아예 두산이 보낸 스파이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판. 이미 돡갤은 물론 쥐갤에서조차 돡르시아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 그리고 7월 31일 또다시 클러치 실책을 저지르면서 '''두산의 레전드'''라는 말까지 탄생했다. 물론 타격 쪽에서는 타율 0.340로 오히려 두나쌩에 가까울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 [[안영명]]■ * [[알렉시 오간도]]■ - 다만 높은 ERA에 비해 승리는 잘 챙겼다. ERA 5.82에 4경기 3승 무패. * [[앙헬 산체스]]■ - KBO 데뷔 첫 패전이 두산전이었고, 그 해에 정수빈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한국시리즈 4차전 패전을 기록했다. 2019 시즌에도 두산전에서 4경기 전부 4실점 이상을 보여주며 2패만을 기록해[* 게다가 4월에는 상대가 [[홍상삼]]이어서 SK 팬들은 산체스와 물타선 타자들을 깠다.] 전 구단 상대 승리가 무산되었다. 게다가 ND를 기록한 2번마저도 패전의 위기에서 타선의 도움으로 벗어났던 정도. * '''[[야시엘 푸이그]]'''■ - 두산전 타/출/장 '''0.176''', '''0.222''', '''0.216''', OPS '''0.438'''로 9개 구단 중 가장 낮으며 홈런도 없다. * '''[[양창섭]]''' - 2021년까지 통산 두산전 3경기(1불펜) 1패 ERA '''11.88'''.[* 특히 2018년 7월 6일 경기에서는 팀의 5점차 리드를 다 까먹고 3.1이닝 8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1년 뒤인 2022년 4월 6일에는 6이닝 무실점으로 두산전 첫승과 동시에 1,300일 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이는 그당시의 두산 타선과 완전히 달랐던 영향이 크다.] * [[애런 브룩스]]■ - 우타자에게 강하고 좌타자에게 약한데, 두산 타선의 대다수는 좌타자들이다. 아래의 제이크 브리검과 비슷한 유형. * [[앤드류 수아레즈]]■ - 2021년 정규시즌 성적은 1승 1패 ERA 3.38로 준수했으나[* 수아레즈가 ERA 2.18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두산에게 약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두산에게 KBO 첫 패전과 피홈런을 당하기도 했다. 오히려 두산은 켈리보다 수아레즈를 더 잘 공략한 편. 2021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선발 등판했으나 4.2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당했고, 3차전에서도 [[임찬규]]의 뒤를 이어 불펜 등판했으나 1.2이닝 동안 무려 5안타를 얻어맞으며 팀의 탈락의 단초를 제공했다. * [[앤디 번즈]]■ - 공수 모두 두산만 만났다 하면 이상하게 꼬였다. * '''[[앤서니 알포드]]''' - KIA전 다음으로 타/출/옵이 낮고, 출루율은 두산전이 가장 낮다. 심지어 타점도 2개로 가장 적고, 삼진도 16개로 가장 많다. 2023년에는 본인과 거의 비슷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엄상백]] * [[염경엽]] 감독■ - 넥센 감독 시절에는 2013~2014년과 같이 정규시즌에서는 앞서는 경우가 있어도 포스트시즌에서 단 한 번도 두산을 이겨 본 적이 없다. 그리고 SK 감독으로 부임한 2019년 두산과의 더블헤더를 모두 패한 이후 10월 1일 두산이 최종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하는 바람에 1위를 내줬다. 이는 우연의 일치겠지만, 2020년 두 차례 병원에 입원한 시점 역시 두산과의 경기 기간 중이었다.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특히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게 매우 약한데, 2020년 첫 맞대결에서 5이닝 10실점으로 영혼까지 털렸고 나머지 세 경기는 비교적 준수했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1패 ERA 7.04로 9개 구단 중 가장 높았다.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유원상의 2점 분식회계 포함) 그러다가 2021년 5월 18일에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두산전 승리를 기록했다. * --[[오원석]]-- - 통산 전적 38.1이닝 '''22실점 12자책'''. 야수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영향이 크다.[* 당장 실책한 사람들만 봐도 앞으로 팀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같이 뒤를 지켜줘야 하는 형들부터 시작해서, 계속 프로 생활 해도 수비실력이 처참해서 정말 부끄러운 선배님들, 심지어 우익수로 나오신 메이저리그 출신 대선배마저 실책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잘 던져봐도 승운이 따르지 않는건 필수불가결이다.] 또한 2020년 루키시즌에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두산전에서 가졌는데, 하필이면 염경엽 감독이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 최정-김성현 등 주전 선수의 건강 이상으로 인한 부재 속에 오재일에게 홈런을 맞고, 긴장한 탓인지 투구하다가 미끄러지고, 정말 제정신으로는 보기 힘든 험난한 첫 선발 경기를 치르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그와중에도 잠실 두산전 등판 예정일만 되면 [[박종훈]], [[문승원]], [[윌머 폰트]] 등 선발 투수들이 항상 아프고 오원석에게 부담을 주는 일만 잔뜩 생겼다. 2021년까지 두산전 선발 출장은 노디시전 없이 '''4연패'''를 기록했고, 2022년 4월 30일이 돼서야 첫 두산전 승리를 챙겼다. 항상 등판 때마다 오원석을 괴롭힌 이재원이 없었던 퓨처스리그 연습경기에선 무난하게 두산 상대로 선발승을 땄으니, 야수들이 도와준다면 두상바를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LG 트윈스|옆집]]을 상대로는 심하게 약하다. * [[오주원]]■ - 예전부터 약했는데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3경기 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 [[오지환]] - 기본적으로 LG에 오래 머물러 있던 선수이며, 21세기 들어 두산은 LG 상대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두산 쪽에서 물로 알던 선수였다. 가장 대표적인 경기가 1타구 2실책을 범했던 [[두산 베어스/2018년/7월/21일|2018년 7월 21일 경기]]. 꽤 오랬동안 타격 쪽에서 이렇다 하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 17년과 19년[* 그러나 2019년에는 타점이 고작 3개로 2번째로 낮을 정도로 득점권에서는 여전한 두상바였다.], 22년[* 특히 2022년 9월 13일에는 20-20도 기록했다.] 정도를 제외하면 타격 성적도 별로다. 그러나 2023년에는 4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타점은 9개 팀 중 가장 적은 3타점에 불과하다. * [[우규민]] - [[KBO 플레이오프/2013년|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선수단에게 준플레이오프가 답답했다고 입 털다 제대로 역관광을 당했고, 2014년 이후 두나쌩에서 두상바가 된 케이스(...) 특히 2016년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에서 표적등판으로 나와 거하게 털린 후 두산전만 나오면 5실점 이상이다.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하며, 특히 2018년에는 [[김재호]]가 호구로 알고 칠 정도. --쟤 LG선수 아니야-- * --[[워릭 서폴드]]--■ - 2019년 채드 벨과는 반대로 두산 상대로 승리 없이 2패 ERA 4.26으로 좋지 않았으나 2020년 들어 2승 ERA 0.00을 찍으며 두나쌩으로 변신. ~~3연전 동안 채드 벨과 반대 이론~~ * [[원태인]] - 두산 상대로 데뷔 첫 피홈런에 10실점. 특히 [[오재일]]에게는 13타수 8안타 5홈런 15타점 3볼넷으로 보약 취급당했다. 하지만 오재일 이적 후에는 5이닝 1실점, 5.1이닝 3실점,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탈출했다. 사실 오재일이 있을 때도 오재일 이외의 타자들은 그럭저럭 잡았다. 그러나 2023년 5월 23일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오래간만에 난타 당하며 패전을 안았다. * [[윌리엄 쿠에바스]] - 첫시즌인 2019년에는 3경기 ERA 3.15로 좋은 편이었으나 1승 2패에 그쳤고, 2020년 들어 슬슬 공략당하더니 2021년에는 아예 ERA가 '''7.30'''에 달한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7.2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이때는 두산 타자들이 모두 지쳐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 [[윤규진]]■ * [[윤길현]]■ * --[[윤대경]]-- - 2022년 5월 26일 '''0.2이닝 9실점'''으로 영혼까지 털렸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로 두산전에서 강해진 걸로 보아 두상바를 극복중이다. 하지만 이 경기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 아직 통산 두산전 ERA는 6점대에 달한다. * '''[[윤중현]]''' - 통산 두산전 13경기(4선발) '''4패 3홀드 ERA 7.67'''. 이는 9개 팀 중 가장 나쁜 기록이다. * [[윤희상]]■ * [[이대은]]■ - 두산전 선발투수로 나왔을 때도 크게 털렸으며, 불펜 및 마무리투수로 전환한 이후에도 두산전만 되면 작가질을 일삼았다.[* 대표적인 예로 연장에서 [[오재일]]에게 허용한 동점 홈런이 있다.] * [[이명우]]■ *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 - 두산전 6이닝 동안 잘던지다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5실점 이후 KT전까지 영향을 미쳤다. * [[이민호(1993)|이민호(NC)]] - 특히 [[오재원]]에게 좋지 않았다. * '''[[이민호(2001)|이민호(LG)]]''' - 데뷔 시즌인 2020년에는 1패가 있긴 하지만 ERA 2.57로 나쁘지 않았으나, 2021년에는 두산전 ERA가 '''11.74'''에 달한다. 2022년 유일한 맞대결 역시 4이닝 4자책 패전. * '''[[이범호]]'''■ - 20년 가까이 되는 프로생활 동안 두산 상대로 좋은 성적을 올린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특히 2013년에는 두산 상대로 '''53타수 3안타 타율 0.057''' 4타점(...).그나마 존재하는 두산 상대로 임팩트 있는 활약 중 하나가 '''[[2017년 한국시리즈#s-7.5.4.1|바로....]]''' * [[이보근]]■ - 이보근 등판시는 돡갤도 보-근이 나왔다. kt로 옮긴 뒤에도 [[국해성]]의 초구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무너지기도 했다. * [[이상화(1988)|이상화]]■ * [[이성규]] - 통산 두산전 OPS가 0.344에 불과하며, 아직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손맛을 보지 못했다. * '''[[이순철]]''' 감독■ - LG 감독 시절 내내 두산전 우위를 점해본 적이 없다. * '''[[이승엽]]'''■◎ - 일본 진출 전에도 두산전에는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일본에서 복귀한 2012년부터는 완벽한 두상바 모습이었다. 삼나쌩 니퍼트가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한 2015년[* 이 시즌에는 두산 상대 타율 4할대 후반. 거의 삼성전 박용택, 이대호급이었다.]을 제외하면 시즌 타율은 3할은 넘기면서도 두산전에는 2할 초반에 불과했다. 특히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찬스마다 삽을 푸며 역적이 될 뻔했을 정도로 극도로 부진했으나 팀은 1승 3패 뒤 3승으로 우승했다. 그러고 나서 2023년부터 두산의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 [[이재원(1988)|이재원(SSG)]] - [[스탯티즈]]에서 2014~2019년 집계된 구단별 통산 타율에서 [[KIA 타이거즈]]에 이어 두 번째로 타율이 낮은 팀이고, 기대득점지수를 나타내는 RE24도 -11.08로 최하위, 삼진은 58개로 1위. 그러나 개인 최다 홈런을 뽑아낸 경기가 두산전이고, 2018년 4월 25일에는 [[함덕주]]에게 동점 홈런을 뽑아내기도 했다. 2019년 8월 29일에는 [[오재원]]에게 홈스틸을 허용하여 21년만의 두산 소속 선수 홈스틸 기록을 세우는 데 공헌해서 돡갤과 솩갤이 쌍재원 동맹으로 뭉치게 되었다. 심지어 경기 외적으로는 같은 달에 '''[[초상집(야구)|초상집]] 발언''' 하나로 팀 분위기를 흐트러지게 하여 정규시즌을 망치고 그 분위기를 포스트시즌도 모자라 이듬해 2020년까지 이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팀 분위기를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린 장본인. 2021년에는 끝내기 병살도 치고, 송구 실책, 포일(패스트볼) 등 별의 별짓을 다하면서 두산 상대로 선방하는 오원석한테 패를 먹이고 있으며 팬들의 속을 벅벅 긁어놓고 있다. * [[이재원(1999)|이재원(LG)]] - 잠실의 빅보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두산 상대로는 홈런이 안 터지고 있다가 2023년 10월 14일이 되어서야 첫 두산전 홈런을 기록했다. * [[이재학]]☆ - 2020년까지는 통산 두산전 3승 8패 방어율 4.89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10월 15일에는 1피안타 3사사구 완봉승에 성공했고, 2022년 들어서는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난타당하는 와중에도 7월 13일 시즌 첫 승리와 함께 5연패도 끊고 두산 타선을 일방적으로 농락했고, 8월 10일 역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는 등 극강의 두나쌩으로 거듭났다. 2023년에도 첫 맞대결인 9월 23일에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다음 맞대결인 10월 12일 2이닝 6실점으로 거하게 털리며 두상바 복귀. *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 특히 2015년 4월 18일 5:1로 앞선 9회말 [[이명우]], [[홍성민]]과 함께 불을 지르며 [[최주환]]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대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 [[이정용(야구선수)|이정용]] - 2020년 1군 데뷔전이 두산전이었고, 이전까지 고전하던 LG 불펜을 살려주었다. 그러나 2021년 9월 12일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에게 결승 쓰리런을 얻어맞고 패전을 당하며 두상바 가입. 이후로도 준플레이오프 3차전 만루에서 [[정수빈]]에게 싹쓸이 적시타를 얻어맞는 등 두산전에서 실점이 잦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6월 11일 경기에서도 거하게 불을 지르며 패전을 당했다. 기라성같은 LG 불펜투수들 중에서 저평가받는 편. 2023년에는 4경기 3이닝 무실점 ERA 0으로 두상바를 극복하고 있으나 스몰 샘플이라 더 지켜봐야 한다. * [[이종욱]]☆■ - --친정사랑?-- 공교롭게도 같이 NC로 이적한 친구 손시헌은 두산 상대로 약하지 않았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반대로 이종욱이 그나마 선전했고 손시헌은 죽만 쒔다. * [[이천웅]] - 2018년 타율 4할 8푼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즌은 전부 2할대다. 2020년에는 두산전에서 타선의 혈을 막고 뇌주루와 뇌수비까지 노출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두산전에서 멀티히트를 친 날에는 본인을 제외한 모든 타자들이 출루조차하지 못하여 패배했다. * [[이태양]] * ~~[[이학주]]~~ - 2019년 두산 상대 타율이 0.237로 좋지 않긴 했지만, 사실 이쪽은 좀 다른 의미로 비곰이라 불렸다. 바로 '''두산의 2019년 우승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 2019년 9월 28일 SK전 끝내기 홈런으로 SK와 두산의 게임차를 0으로 만들며 매직넘버를 두산 쪽에 가져왔고, 그렇게 두산과 SK의 승률이 같아지며 승자승 원칙으로 두산이 우승한 것. 그러나 2020년은 두산 상대로 타율을 끌어올리며 결정타를 치게 됐다. 이학주만의 공은 아니지만 실제로 2020년은 --비곰 김한수의 계약종료 이후-- 삼성이 5년만에 두산전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 [[이형범]]◎ - 2019년부터 두산 멤버가 되었다. * [[이형종]] - 2017년에는 두산전 3할 5푼을 기록했지만 이후로는 계속 부진하고 있다. 2020년 부상 복귀 후에는 3할을 기록했으나, 202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탐욕스윙으로 마지막 찬스를 날려먹었다. * [[임기영]] - 2013년을 제외하고 두산 상대로 약하다. 그러나 [[201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임준형(2000)|임준형]] * [[임지섭]]■ - 2014년 데뷔 첫 승리를 두산전에서 달성하긴 했지만 2019년 6월 16일 임찬규가 무사만루 남기고 내려간 뒤 등판했는데 OME급 볼질로 안타 하나 없이 임찬규와 도합 8연속 사구 및 안타 없이 타자일순 5실점의 충격을 남겼다. * '''[[임찬규]]''' - 데뷔 시즌인 '''2011년'''에 두산전 2승을 거둔 이후 2020년 7월 24일에서야 '''통산 두산전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프로 경력 11년 동안 두산전 승패전적은 '''4승 11패'''. 그나마도 위의 경기는 선발 [[차우찬]]이 갑자기 내려간 뒤 후속 투수로 나선 것이다. 다시 말해 순수 선발 승리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는 중이었고, 특히 낮 경기에 약했다. 2021년 10월 1일에는 5이닝을 넘게 버티며 호투했으나 주자 2명을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분식하며 또 패전을 당했다. 이후 [[KBO 준플레이오프/2021년|2021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나왔다가 결승 홈런을 내주며 또 다시 패전. 동시에 두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 눈 뜨고 지켜봐야만 했다. 그러다가 2022년 4월 24일 11년만에 두산전 두 번째 선발승을, 그것도 낮 경기에 무실점으로 거뒀다. 그러나 8월 21일 재대결에서는 어이없는 악송구를 2개나 저지르는 눈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손수 팀의 두산전 5연승을 깨트리는 등 두상바의 모습은 여전하다. 9월 14일 시즌 최종전 역시 4.1이닝 3자책 패전. * [[임창용]]■ - KBO 복귀한 2014년 이후 한정. 2015년을 제외하면 두산에 약했다. 2016년에는 [[오재원]]을 저격하는 견제구까지 날려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사실 이는 당시 감독이었던 김기태의 지시였음이 사건 발생 3년 후에야 밝혀졌다.] * [[장민재]] - 2017년을 제외하면 두산전에 매우 약하다. 통산 두산전 불과 2승. * [[장시환]] - 이쪽은 롯데 이적 후로는 모든 팀에게 털린다. 그러나 2019년 6월 29일에 웬일로 무실점 투구를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4일에도 두산이 엉성한 수비를 하는 바람에 승리를 거저 먹었다. 돌고돌아 8월 17일에는 평소처럼 털렸다. 2020년 9월 22일에서 두산의 타선이 득점권 찬스를 말아먹기 일쑤라 승리를 또 적립했다. * [[장필준]] * '''[[장현식]]''' - NC 시절에는 정말 잘 던졌고 통산 탈삼진이 가장 높은 상대가 두산이었지만 그에 비해 승운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2019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형 방화를 저지른 이후로는 두상바로 전락했다. KIA로 이적한 2020년 두산전 방어율이 무려 '''20.77'''(...). 특히 [[박건우(1990)|박건우]]가 두산에 있던 시절엔 최강 천적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중심타선인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과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페르난데스]]에게 매우 약하다. 이 외에는 [[김인태(야구선수)|김인태]]에게도 굉장히 약하다. 2021년 5월 8일 [[장승현]]에게는 데뷔 첫 홈런(경기의 결승타)을 허용했다. * [[제라드 호잉]]■ - 한화 소속 시절에는 통산 두산전 타율 0.345에 승부에 결정적인 한방을 자주 때려내는 극강의 두나쌩이었으나 2020년 이후로는 두산전 성적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kt로 리턴한 2021년에도 타율 0.154로 두상바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타수 4안타에 팀의 우승을 확정짓는 투런을 날리는 등 한화 시절의 두나쌩 기질을 다시 각인시켰다. * [[제이미 로맥]]■ - 2018, 19년은 잠실구장 장외홈런을 날리는 등 두상바를 탈피했으나, 2020년 1할 타율에 홈런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두상바로 복귀했다. 2021년 역시 두상바로, 6월 5일에는 웬일로 멀티홈런 등 5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아직 타율이 1할대에 그치고 있다. * [[제이콥 터너]]■ - 그나마 두산전에선 7이닝 1실점 승리투수는 해본 적이 있으나 [[LG 트윈스|같은 구장을 쓰는 팀]]에게는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다. * [[제이크 브리검]]■ - 2017년을 제외하고 두산 상대로 약하다.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혼자 2패를 떠안았다. * [[전의산]] * [[정성곤]] *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 - 통산 두산전 ERA가 '''7.94'''에 달한다. *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 클래식 스탯은 좋지만 2020년 이후 두산전 ERA가 상당히 높다. 2019년에는 두산이 좌타자 편향이라 봉인카드 수준이었다.[* 2019년 두산전 등판 기록이 5월 4일 3-2로 뒤쳐지고 있는 상황으로 단 한 번만이였다.] 2020년 9월 20일에 만루 상황에서 [[허경민]]에게 적시타를 맞은 다음 밀어내기를 헌납했고, 2021년 6월 12일에는 무사 만루에서 [[최성훈(야구)|최성훈]]의 주자들을 싹쓸이 분식하며[* 본인도 뒤이어 등판한 [[이상영]]이 분식하며 2자책을 기록했다.] 패전의 원흉이 되었다. 같은 해 10월 1일에도 6회까지 득점 없이 주고받던 상황 속에서 양석환에게 맞아 게임을 터뜨려버렸다. * [[정의윤]]■ - 문학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내지만 잠실에서 좋지 않다. 2020년 5월 26일 경기에서 [[오재원]]에게 무송구 더블아웃의 제물이 되기도 했다. * [[정인욱]]■ * [[정주현]] - 끔찍한 타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2021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의 패배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악송구를 저질렀다. * '''[[정찬헌]]''' - LG 시절에는 대표적인 두나쌩 투수 중 하나였으나 키움 이적 이후 두상바가 되었다. 2018년 LG가 두산에 완전히 압살당한 시즌에서 두산전 ERA 1.80으로 두산전에서 유일하게 호투했던 불펜투수. 2019년에도 부상으로 시즌아웃되기 전까지 2경기 무실점 2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런데 2020년 5월에 12년만에 선발로 나섰을 때는 정근우의 실책을 빌미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중간계투로 나와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2021년에도 5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거두며 두나쌩임을 증명했다. 키움으로 이적한 이후로도 6이닝 1실점 선발승을 거뒀다. 그러나 2021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했으나 영혼까지 털렸다. 이후로는 이닝, 자책점이 거의 동일할 정도로 두산전에 부진하며 4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두상바가 되었다. *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 - 2021년 한 해만 두산전 7.2이닝 ERA 2.35로 좋았고 다른해는 최악. 2023년 9월 16일 기준 통산 두산전 ERA 6.53을 기록중이고, 본인이 약하기로 유명한 삼성전보다도 ERA가 높다. 가장 높은 ERA도 두산전. 여담으로 [[LG 트윈스|옆집]]을 상대로는 역으로 가장 낮은 ERA를 기록 중이다. * [[조동찬]]■ * [[조쉬 린드블럼]]◎■ - 2018년부터는 두산 멤버가 되었다. * [[재비어 스크럭스]]■ - 2017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니퍼트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두상바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것처럼 보였으나 역시 실책이 문제. [[두산 베어스/2018년/4월/8일|408 대첩]]에서 결정적인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었고, 2018년 6월 10일 경기에서도 팀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을 알까기로 동점을 허용, 두 번이나 두산의 재역전승에 일조하고 말았다. ~~그리고 끝내기는 모두 [[오재원]]이었다.~~ * [[재크 스튜어트]]■ - 정규 시즌에는 두산 상대로 약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4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두산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지석훈]]~~■ - 2017년 9월 12일 '''6타수 무안타 5삼진''', 그러나 2017년 플레이오프 들어서 타점을 내면서 두상바 이미지 탈피중. 2019년에는 무려 두산전 4할을 기록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데뷔 18년만에 한국시리즈 첫 적시타를 치기도 했다. * [[진명호]]■ - 최주환의 생애 첫 1군 홈런을 그것도 만루홈런으로 맞았고, [[스캇 반 슬라이크]]에게도 홈런을 맞기도 했다. * '''[[차명석]]'''■ - 선수로도 단장으로도 두상바 클럽이다. 선수 시절 심심하면 김동주나 우즈에게 홈런을 맞았다고 자학개그 소재로 쓰기도 했으며, 단장 시절에는 임기 3년 내내 열세를 면치 못했다. 게다가 함덕주-양석환 트레이드에서 완전히 호구로 전락해 두산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앤젤명석으로 칭송받고 있다. * '''[[차우찬]]'''■ - 타자들 중 [[양의지]]가 제일 무섭다고 했다.[* 실제로 2010~13년 양의지는 차우찬 상대로 19타수 12안타 1홈런 '''타율 0.632'''를 기록했다. 15구 승부 끝에 안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2016년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팍]]의 정규시즌 첫 홈런도 차우찬이 양의지에게 맞은 거다.'''(...)] 외에는 [[김재호]], [[박건우(1990)|박건우]]에게도 학살당하는 수준. 2018년 10월 6일에는 완투승을 거두며 두산전 연패를 힘겹게 끊었지만 억지로 이긴 듯한 느낌.[* 이날 차우찬의 투구수를 보면 이렇게까지 해서야 간신히 시즌 전패를 면했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이 경기를 제외한 18시즌 두산전 성적은 '''9이닝 17실점(ERA 17.00)'''이다. 이 경기를 포함해도 ERA는 '''9.00.'''] 2019년은 시즌 두산전 ERA도 3.29로 환골탈태하는가 싶었으나,[* 2019년에 두산 타선이 좌상바가 돼서 그런 점도 있다. 차우찬을 매년 털어먹은 양의지가 이적한 것도 한몫했고.] 2020년 6월 19일 두산을 상대로 1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다시 비곰으로 복귀했다. 7월 7일 다음 맞대결에서도 4.2이닝 7실점으로 털렸다. 같은 해 7월 24일에 타자 한 명만 상대하고 어깨가 불편해 내려간 것이 2020년 마지막 투구였던 건 덤인데, 그 날은 LG가 이겼다. 2021년 6월 12일에 복귀전을 했으나 잘 버티다가 5회째에서 2실점하고 내려갔다. * [[채드 벨]]■ - 2019년 3월 24일 8이닝 무실점, 4월 30일에 첫 실점(비자책)이 나온 것 빼면 계속 금강불괴. 그 경기도 8이닝 1실점. 2경기 16이닝 연속 무자책을 기록했다. 8월 7일 경기에서 패전을 당하나 싶었지만, 팀이 역전해서 패전을 면했다. 그러나 2020년이 되어 완전히 공략당해 2패 ERA 8점대를 찍는 등 급격히 두상바가 되었다. * [[최성훈(야구)|최성훈]] * '''[[최원준(1997)|최원준(KIA)]]''' - 프로 5년간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겪은 2019년에 두산 상대로 가장 성적이 나빴다. 2019년 두산 상대 타율 .077 26타수 2안타 1타점 OPS .188. 사실 다른 시즌에도 두산 상대로는 부진한 편. 그러나 2021년 9월 1일 [[유희관]]의 통산 100승을 무산시키는 9회초 2아웃 역전 투런을 날리기도 했다. * [[최원태]] - 다만 부진한 것과 별개로 승리는 꽤 챙겼다. * [[최원호]] - 커리어하이인 2005년을 제외하고 두산 상대로 꾸준히 약했다. 그나마 한용덕 감독 경질 후 감독 대행을 맡았을 때 대전에서 선전한 기록이 있다.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2020년까지만 해도 친정 킬러였으나, 2021년에는 본인 성적이랑 똑같은 0.275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0.205를 기록하면서 두상바가 되었다. * '''[[최정]]''' - 특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끔찍하게 약하다. 수비면 수비 타격이면 타격 최정이 삽풀때면 [[돡갤|두산베어스 갤러리]]에선 돡정이라 부르며 환호를 한다. 물론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선수이기에 두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시즌도있지만 대부분의 시즌에서 안좋으며 극단적일때는 두산전 타율 1할대로 마무리하는 모습도 많다.팀이 두산을 압도한 2022 시즌에도 두산전 타율1할대를 기록하며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과 함께 타선에서 비곰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8월 14일 경기에서 [[2018년 한국시리즈|그 방향]]으로 결승 홈런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두산팬들에게 PTSD를 오게 했다.[* 사실 2022 시즌에 랜더스 타자들의 두산전 성적은 좋지많은 않다. 클러치에서 집중력으로 승리한 경기기 많기때문]하지만 [[2018년 한국시리즈|포스트]][[2008년 한국시리즈|시즌에서는...]][* 다만 한국시리즈에서도 기록만 보면 좋지는 않다. 하지만 클러치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는것...][* 여담이지만 김현수는 반대로 정규시즌 한정 극강의 두나쌩이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완벽한 두상바이다.] * [[최지훈(야구선수)|최지훈]] - 본래는 두나쌩에 가까웠으나, 오히려 본인이 각성한 2022년 들어서는 두상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가장 낮은 타율이 두산전이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두산전에 엄청난 활약을 많이하였다. 오죽하면 두산전 한정으로는 지명수비란 얘기가 나올정도…] 2023시즌에도 두산전에서 계속 침묵중이다. * [[최진행]]■ * '''[[최채흥]]''' - 2019년에는 두나쌩이었으나 2020년 8월 12일 5이닝 11실점으로 거하게 털린 이후로는 두상바로 전락했다. 특히 상무 전역 이후로는 더더욱 두상바 기질이 심해졌다. * '''[[최충연]]''' - 2017년 6월 7일 [[정진호(1988)|정진호]]에게 역대 최소 이닝 [[사이클링 히트]]를 헌납하였다. 이 외에도 통산 두산전 성적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통산 ERA가 유일하게 두자릿수에 달한다. 승리없이 패전만 4번에 달하는건 덤.] * '''[[최형우]]''' - '''[[2익수|두산 키스톤]]의 공인 호구. [[두산 베어스 갤러리|돡갤]] 개념 치트키.'''[* 최형우가 두산 상대로 날뛰는 날에는 [[김재호]]를 비롯한 다른 비밀 호랑이들이 대신 까이지만 최형우가 두산 상대로 부진한 날에는 모든 갤러들이 하나 되어 우리퉁을 외친다.] 2015 한국 시리즈 21타수 2안타 0.095, 2016년 0.205. 두산 팬들은 문규현이 왜 롯데 팬들에게 욕을 먹는 지 모른다는 것과 전혀 반대로, 2016년 정규시즌 MVP급의 활약을 할 적에 "왜 최형우가 MVP 후보지?" 라며 의아해했다. ~~사실 [[더스틴 니퍼트|이 양반]] 탓도 있고~~ 2017년 KIA 이적 후에는 0.327로 탈퇴하는 듯했으나 2018년 두산 상대 타율 1할을 찍으며 다시 비곰으로 회귀했다. 그런데 정작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같은 구장]]을 [[LG 트윈스|쓰는 팀]]한테는 [[엘나쌩 클럽|강하다]].[* 최형우 영입 이후 KIA는 간만에 LG전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이는 2017년 한정이었고, 2018년부터 다시 KIA는 LG에게 호구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2018년엔 7승 9패로 양호했으나, 2019년 6승 10패, 2020년 5승 11패로 다시 LG의 승점자판기로 전락해버렸다.] * [[추신수]] - 2021년에는 3할 후반의 타율로 두나쌩이었으나 2022년에는 1할 중반의 타율로 두상바가 되었으며 본인이 매우 강했던 곽빈을 상대로도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코리 리오단]]■ * '''[[타일러 윌슨]]'''■ - 3년 간 KBO에서 활동한 동안 두산전 0승 4패 ERA 4.70으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2018년에는 운이 없다는 편이 대부분이었으나 2019년과 2020년에는 제대로 당했다. * [[펠릭스 듀브론트]]■ - 두산 상대로 승리가 없고, 9월 두산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어 곧바로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여담으로 재밌는 사실은 [[조쉬 린드블럼]]은 롯데에게 강한 편이다. * [[프레스턴 터커]]■ - 다만 2021년에는 커리어 로우급 성적에도 4홈런 9타점을 두산전에서 기록하기도 했다. * '''[[하준영]]''' - 통산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 두산이다. * [[한승혁]] * '''[[한현희]]''' - 원래는 두나쌩이었으나 2019년 이후 두산의 타선은 좌편향인데, 좌타자에게 뚜렷한 약점을 보이다보니 두산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우타자인 [[김재호]]와 [[허경민]]에게도 상당히 약하다. * '''[[황대인]]''' - 특히 [[곽빈]]을 상대로 2023년까지 통산 '''16타수 무안타'''로 호구잡히고 있다. * '''[[황동재]]''' - '''두산의 비밀 사자가 이영하라면, 삼성의 비밀 곰은 황동재가 있다.''' 2020년 5월 23일 두산과의 데뷔전에서 에이징 커브로 타격이 완전히 망한 [[오재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1.1이닝 8실점으로 털린 전적이 있으며, 2022년 6월 4일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와 2.2이닝 6피안타(2피홈런) 7실점으로 제대로 무너지면서 완벽한 두상바로 전락했다. * [[황영국]] * [[허윤동]] - 그런데 부진한다해도 타선이 터져줘서 패전 없이 1승을 기록 중이다. 대표적으로 '''[[두산 베어스/2022년/9월/16일|이 경기]]'''. * '''[[홍원기]]''' 감독☆■ - 2021년 정규시즌 전적은 우세였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했고, 2022년에는 두산이 예년만 못하는 시즌임에도 두산에게 스윕을 내주는 등 열세를 기록했다. 2023년에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3승 8패로 우세불가까지 일찍 확정지었다. 이후 3경기도 모두 패하며 상대전 7연패를 기록 중이다. * [[홍창기]] - 통산 OPS가 가장 낮은 팀이 두산이다. '''[[가을역적|포스트시즌]]'''에선 두말 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